세상에서 가장 비싼 와인을 이야기할 때 늘 ‘로마네꽁띠’를 떠올립니다. 보르도 특등급 와인이나 뽀머롤의 전설적이라는 페트뤼스나 르팽조차도 로마네꽁띠를 비교하면 가격에 있어 초라해집니다. 그런데 로마네꽁티보다 비싼 와인이 …
와인이야기
로제와인 이야기
로제는 핑크빛의 예쁜 와인입니다. 예쁜 색만큼이나 발렌타인데이에도 잘 어울리는 와인입니다. 그러나 발렌타인데이에만 즐기기에는 너무나 뛰어난 와인입니다. 국내에서 로제와인을 이해하고 즐기는 분을 만나긴 쉽지 않습니다. 그러다보니 …
르뺑이 비싸다면, 르뺑이 만든 다른 와인을
르뺑은 일반인이 마시기에는 벅찬 와인입니다. 그토록 유명한 전설적 와인이라는 페트뤼스보다 더 비싸니 정말 경험하기에는 벅찬 와인입니다. 더욱이 최근 영국 맨체스트의 한 레스토랑의 사건으로 더 많은 …
보르도 특급와인을 초라하게 만든 와인, ‘르뺑’
영국의 멘체스트의 한 고급레스토랑에서 손님이 보르도 특급와인을 주문했습니다. 보르도 특급와인은 5등급으로 분류하며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‘샤또 딸보’는 4등급입니다. 손님은 보르도 특급와인 2등급인 ‘샤토 피숑-롱그빌(Château …
아르셰르, 늘 옆에 두고 싶은 와인
Les Archères 많은 시간, 언제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저렴한 와인이 제 곁에는 있었습니다. 술로써도 편하지만, 음식과 함께 했을 때는 더 좋은 와인이기에 곁에 없으면 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