괜찮은 와인을 비싸지 않은 가격에, 곁들이는 음식도 먹을 만한 곳이 어디 없을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. 혼자일 때면 더욱 그런 장소가 있으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홀로 편히 가볍게 와인 한 잔 할 수 있는 곳. 그런 곳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
그리고 아쉬웠을 때 바랬던 장소를 현실화합니다.
잔 와인이 필요합니다.
비싸지 않아야 합니다.
맛있거나 적어도 마실만 한 와인이어야 합니다.
또한 와인과 어울리는 간단하고 가벼운 음식도 있어야 합니다.
와인은 2,800원부터 시작하지만, 다양한 지역과 품종을 포함시켰습니다. 가격대비 만족도가 최고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. 음식은 3,500원부터 시작이며 와인과 상생할 수 있도록 유럽의 향이 담기도록 했습니다. 비록 가격은 저렴하지만, 품질을 희생하지 않도록 대부분 식재는 국내산과 유럽산을 사용할 예정입니다.
‘Just a glass of Wine‘, 편하게 와인 한 잔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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